스팸글자칭 타칭 힙알못이지만 에이체스 곡을 처음들었을때 어지러운 상황속에서도 참 자기 색깔을 잘 지켜낸다는 생각에 멋지단 생각이 들었어요. 유행만 따라가는 음악이 아니라 자기가 담고싶은말, 담고싶은 색이 뭔지 정확히 알고있는 느낌. 본네트를 들을때도 과장보태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ㅎ 참 멋진사람인것같아요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고있습니다! 노력한만큼 행복이올거예요 (그래서 결론은 당첨시켜주시면 에이체스 찐팬 되서 비니도 열심히 쓰고다니겠다는뜻)
스팸글저는 힙합을 좋아하고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언더래퍼들의 작업물을 자주 보고 듣는 사람으로써 좋아하는 타래퍼의 ep를 전트랙 감상중이였는데 딱 꽂히는 트랙이 있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딴 짓 하다가도 귀에 딱 꽂히는 피처링 때문이였어요 그래서 폰을 내려놓고 음악 감상을 하던 저는 바로 폰을 잡고 피처링이 누군지 확인 하였고 그게 에이체스님이였습니다 바로 에이체스님의 사운드 클라우드를 들어가 다른 작업물들도 하나씩 다 들어봤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바로 팔로우하고 인스타도 찾아 들어갔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쇼미더머니에 에이체스님이 참가하신걸 봤고 이미 쇼미더머니 애청자였던 저는 에이체스님을 열심히 응원했어요 그런데 8년동안 참가하면서 한번도 화제가 되지 못한게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정말 방송에서 단단한 실력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이번에도 아쉽게 음원 미션 전에 탈락 하셨지만 실력이 좋지 않아서 탈락했다고는 절대 생각 안합니다 탈락한게 의문일 정도의 실력이 확실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쇼미 끝나고도 아쉬워할 팬분들 에이체스의 행보를 기다리실 분들을 위해서 바로 사운드 클라우드에 작업물을 올려주셨더라구요 에이체스님의 탈락을 매우 아쉬워했던 저로써는 그 작업물이 너무 반가웠고 역시나 잘 들었어요 그 후로 얼마 지나지않아 에이체스님의 음원 발표 소식을 들었고 이 계기로 쇼미더머니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더더 잘 되길 바라고 빌고 있습니다 에이체스님을 모르는 분들이라도 꼭 이 앨범은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에이체스라는 래퍼의 매력에 바로 빠져들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첫 앨범인데 보너스 트랙까지 열심히 준비하신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멋있는 래퍼인걸 한번 더 깨닫게된 앨범이였습니다
스팸글쇼미더머니 8에서 차마 못 보여준 자신의 이야기를 [Journeyman Mixtape]을 통해 여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다른 노래도 그렇지만 랩 같은 경우는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솔직하게 하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에이체스는 그 이야기를 '축구'에 빗대어 말하고 있다. 축구는 다른 스포츠 보다 보고 접하기에 편하다고 생각한다. 세세한 규칙도 물론 있겠지만 각기 다른 옷을 입은 두 팀이 서로의 골대에 골을 넣으면 되니까. 에이체스의 믹스테잎 역시 그렇다고 생각한다. 쉽게 쓰여졌다는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리스너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는 것. 담백한 자신의 이야기들이라서 나는 그게 더욱 와닿았다. 아직 에이체스라는 아티스트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가 적어낸 가사를 보며 그의 인생과 철학을 엿볼 수 있었고, 좀 더 알고 싶어지는 기분이었다.
한계를 읽어 나는 단계로
차분히 밀고나가 한 계단
한 개는 이미 끝냈고 다음 플랜은
다음 플래닛까지 갈테니
just slow down 내 스탠스 slow starter
just slow down 내 스탠스 slow starter
just slow down 내 스탠스 slow starter
just slow down 내 스탠스
에이체스의 노래 Slow Starter의 가사처럼 나 역시 에이체스의 노래와 함께 천천히 그리고 정확히 나아가는 사람이고 싶다.
스팸글처음에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듣게됬었는데 임팩트있고 계속 생각나서 인상깊었는데 앨범으로도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한곡 한곡마다 하고싶은말이나 주제가 명확하고
얼마나 공들여서 작업하셨는지 알 수 있는거같아요
또한 저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축구관련된 가사가 나올때 더 귀를 기울여들을 수 있었고 나도 그런가사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을 매일 다시지 침이 나의 립밤'등 비유하는 가사들이 들으면서 귀에 잘 들어와 듣는 재미도 더 컸던거 같았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시고 활동도 많이 해주셔서 더 많은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
스팸글예전에 SP1B 크루의 멤버로 에이체스 님을 처음 알게 되어서 [Pawn Tape]도 정말 좋게 들어서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던 MC였는데, 에이체스 님의 탄탄한 실력을 증명해나가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기대 많이 했고, 기대 많이 했던 MC 였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쇼미더머니 8에 나오셨을 때도 응원 많이 했고, 그 만큼 탄탄한 실력을 그대로 증명받고 인정받은 것 같아서 내심 정말 뿌듯했어요. 특히 그 이후에 사운드클라우드로 공개하셨던 [저니맨]에서도 에이체스 님의 탄탄한 실력은 물론 여유있게 비트를 누비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에이체스 님의 실력과 모습을 다시 증명해주신 것 같아서 되게 좋게 들었습니다. 붐뱁 리듬위에 날카로우면서도 여유있게 랩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Journeyman Mixtape]으로 다시 발매가 되어서 이번에 다시 들어보았는데, 역시나 좋게 들었던 것 같아요. ^^ 탄탄한 실력은 물론이고, 가사에 자신을 자신있게 드러내기도 하고, 여유있게 비트를 누비는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축구처럼 자유롭게 비트를 누비시는 것도 같고요.. 오래간만에 랩을 듣는 재미가 쏠쏠한 앨범이었고요. ^^ 지금까지 쭉 좋은 음악 만들어주셨지만 그만큼 주목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 항상 아쉬웠는데, 쇼미 이후로 주목받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에이체스 님의 좋은 음악을 알게 된 것 같아서 내심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 때도 지금처럼 응원하겠습니다!!
스팸글저는 힙합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쇼미 8때 우연히 단단하고 탄탄한 랩 실력에 놀라 에이체스라는 이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 journeyman은 날카로운거 같으면서도 부드러운 흐름 속에서 반복적인 가사의 중독성이 느껴집니다. 이번 앨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스팸글에이체스 ‘폰’ 앨범부터 만만치않은 신인의 등장으로 주목하고 있었다. 독특한 목소리부터 재치있는 가사까지 인상깊게 주목하고 았었는데 큰 결과물을 보이지 못해 아쉽게 잊혀지나 했는데 ,, 쇼미더머니에서의 주목과 더불어 , 눈물 흘릴때의 모습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 . 그 결과로 쏟아낸 저니맨 앨범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간 인고한 시간이 잘 녹아있는 좋은앨범이다. 앞으로의 에이체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스팸글저는 솔직히말하면 이름은 되게 익숙한데 음악은 이번에 처음들어보네요 ㅎㅎㅎ 감상평을 남겨야 이벤트참여가되니 링크되있는 음악 들었는데 되게 뭐랄까 단어 라임이 어릴때 힙합이란음악 처음들었을때 기억이 나는게 진짜막 요즘처럼 스킬이대단하고 그러지않아도 좋게드릴 수가 있구나 싶었어요. 이제 비니주십쇼 형님
스팸글
2015년 겨울에 폰테입을 청사진으로 몇몇개의 피쳐링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래퍼
어쩔수없이 사람들은 미디어에 노출된 겸손하고 간절한 청년으로만 그를 기억하지만
사실 , 그는 날카롭고 정교한 랩스킬을 구사하는 이제는 씬에서 흔히 볼수없는 래퍼다.
누군한테는 오그라드는 단어가 되었겠지만, Real 함을 알아본다면 에이체스의 등장은 매우 반가울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에이체스가 앨범 단위에 작업물을 내어 놓는다고 했을때 상당한 기대를 품었다!
그리고 나온 첫 날 2번 정도 정주행을 하는데 역시는 역시다. 정수를 담아내면서 다양한 리듬에도 본인을 멋있게 뱉는 래퍼
과하지 않고 항상 깔끔하고 정교하게 라임을 짠 벌스들은 취향이 아닌게 없을 정도.
그 중 유독 한 구절이 꽂혔는데.. "asap chess freestyle" 에서
"이 게임 이제는 다 스포츠판 페어플레이도 솔까 다 옛얘기고 프로답게 지킬 것만 지키고 가 난"
이 가사들은 쇼미더머니8 경합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괴한 시스템으로 인한 에이체스의 아쉬운 탈락이 기억난다.
개인적으로 이번 믹스테입은 믹스테잎으로 포장되기엔 너무 좋은 비트와 랩 퀄리티다..
그가 다음번에 보여줄 EP 혹은 정규앨범에서의 퍼포먼스와 스킬들이 더욱 궁금해진다!!
스팸글일단 전체적으로 앨범을 돌려봤는데, 날카로운 톤과 타이트한 랩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지만 비트가 굉장히 세련됐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표현해본다면 구식과 신식의 적절한 조화라고 해야 되려나?
단순한 머니스웩이나 자랑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가사 위주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류의 곡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성장 잠재치가 굉장히 높은 것 같네요. 믹스테이프가 이 정도라면 제대로 된 EP와 LP에서는 더 좋은 기량을 보여줄 게 확실해서 기대가 됩니다 :)
스팸글에이체스 ..
오래 전부터 그의 작업물을 지켜봐온 올드팬의 입장에서
그의 정규앨범은 참 반갑다
쉽지 않았을 선택과 그 결과물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여타 주목받는 루키들과는 다르게 그는 이번에도 돌직구를 던진다
어찌보면 멍청해보이는 그는 적어도 잔뜩 뭉개진 발음으로 의미없는 단어들을 나열하는 이들보다 영특하고 반짝인다
에이체스의 음악을 듣다보면 그가 누구보다 힙합을 사랑하고 진지한 태도를 임하고 있음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2020년 붐뱁은 다시 돌아온다...
에이체스 이제 여행을 마칠 준비가 됐다.
스팸글나도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진짜 리얼리 너무 좋아 사랑해여
저랑 사진찍어주세요,,,,,싸인해주세요.....크럼프공연때 잘봤다
비트부터 시작해서 이번앨범 중저음 보이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딕션도 완벽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래퍼입니다.
저번공연 잘봤구요 공연좀 자주 해주세요
스팸글저니맨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서울시의 뚝배기를 깨고 주머닐 채운다'는 포부와 함께 시작되는데 자신감 넘치는 첫 트랙의 탄탄한 실력으로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는걸 보여준다. 리빌딩이란 트랙에선 '누구처럼 되고 싶어 누구처럼 했던 그때의 나는 이제 객사 추모는 됐어' 라며 곡 제목처럼 새로운 모습들을 선사해줄거라고 이야기한다. 이어진 트랙에선 '진흙속 자란 아이중 가장 검은 아이'라며 묵묵히 음악을 하는 자신을 저니맨으로 소개한다. 이 저니맨은 '조금 오래걸릴거야 인마 대신 돌아올때는' 이라며 홈타운 히어로가 되겠다고 외친다. 물론 슬로우스타터인 그는 아직 느리지만 '가끔 삐끗하더라도 기똥차게 끝까지 해낼게' 라고 말한다. 단거리가 아닌 오래달리기를 선택한 그가 입은 유니폼은 '나 그냥 이루려고 형들이 놓은 미련까지' 라는 라인에서 들을 수 있듯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앨범은 이제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본네트 깊숙히 숨겨둔 이야기를 꺼낸다. 그리고 성공을 다짐하며 '당연한 듯이 열거야 본넷' 이라고 그녀에게 전하는 목소리는 지금은 저니맨이지만 '저 닿지 않는곳 계속 기회 만들어 떠나지 나는 높게' 라며 허슬 해서 돌아올거라고 이야기한다. 이 모든 이야기를 마친 그는 '아직 반의반의 반도 안왔어 자 이제야 킥오프' 라며 보여줄게 더 많고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이라 말한다. 이어진 보너스 트랙 스킬즈에 귀가 즐거운건 덤이다. 앞으로도 길게 달리길 바라는 마라토너 에이체스의 다음 앨범이 기다려지는 앨범이였다.
댓글읽기
에이체스 쇼미더머니8 보면서 진짜 응원많이했고 높이올라가지못해서 너무아쉬웠는데 음반내서 너무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고 노래듣다보면 너무 좋고 힘이나요.^^
늦었지만 이벤트 응모합니다ㅠ
지금 있는 곳이 HOMETOWN 이고 이제 킥오프니까 달릴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천천히 멀리 가자 ~~ 화이팅~
한계를 읽어 나는 단계로
차분히 밀고나가 한 계단
한 개는 이미 끝냈고 다음 플랜은
다음 플래닛까지 갈테니
just slow down 내 스탠스 slow starter
just slow down 내 스탠스 slow starter
just slow down 내 스탠스 slow starter
just slow down 내 스탠스
에이체스의 노래 Slow Starter의 가사처럼 나 역시 에이체스의 노래와 함께 천천히 그리고 정확히 나아가는 사람이고 싶다.
얼마나 공들여서 작업하셨는지 알 수 있는거같아요
또한 저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축구관련된 가사가 나올때 더 귀를 기울여들을 수 있었고 나도 그런가사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을 매일 다시지 침이 나의 립밤'등 비유하는 가사들이 들으면서 귀에 잘 들어와 듣는 재미도 더 컸던거 같았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시고 활동도 많이 해주셔서 더 많은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
흥하자 에이체스
쇼미더머니보고 홀딱반해버린1인입니다
강렬한 트립비트 랩 너무 멋져요
에이체스가 써서 비니가 더 멋집니다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2015년 겨울에 폰테입을 청사진으로 몇몇개의 피쳐링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래퍼
어쩔수없이 사람들은 미디어에 노출된 겸손하고 간절한 청년으로만 그를 기억하지만
사실 , 그는 날카롭고 정교한 랩스킬을 구사하는 이제는 씬에서 흔히 볼수없는 래퍼다.
누군한테는 오그라드는 단어가 되었겠지만, Real 함을 알아본다면 에이체스의 등장은 매우 반가울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에이체스가 앨범 단위에 작업물을 내어 놓는다고 했을때 상당한 기대를 품었다!
그리고 나온 첫 날 2번 정도 정주행을 하는데 역시는 역시다. 정수를 담아내면서 다양한 리듬에도 본인을 멋있게 뱉는 래퍼
과하지 않고 항상 깔끔하고 정교하게 라임을 짠 벌스들은 취향이 아닌게 없을 정도.
그 중 유독 한 구절이 꽂혔는데.. "asap chess freestyle" 에서
"이 게임 이제는 다 스포츠판 페어플레이도 솔까 다 옛얘기고 프로답게 지킬 것만 지키고 가 난"
이 가사들은 쇼미더머니8 경합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괴한 시스템으로 인한 에이체스의 아쉬운 탈락이 기억난다.
개인적으로 이번 믹스테입은 믹스테잎으로 포장되기엔 너무 좋은 비트와 랩 퀄리티다..
그가 다음번에 보여줄 EP 혹은 정규앨범에서의 퍼포먼스와 스킬들이 더욱 궁금해진다!!
단순한 머니스웩이나 자랑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가사 위주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류의 곡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성장 잠재치가 굉장히 높은 것 같네요. 믹스테이프가 이 정도라면 제대로 된 EP와 LP에서는 더 좋은 기량을 보여줄 게 확실해서 기대가 됩니다 :)
오래 전부터 그의 작업물을 지켜봐온 올드팬의 입장에서
그의 정규앨범은 참 반갑다
쉽지 않았을 선택과 그 결과물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여타 주목받는 루키들과는 다르게 그는 이번에도 돌직구를 던진다
어찌보면 멍청해보이는 그는 적어도 잔뜩 뭉개진 발음으로 의미없는 단어들을 나열하는 이들보다 영특하고 반짝인다
에이체스의 음악을 듣다보면 그가 누구보다 힙합을 사랑하고 진지한 태도를 임하고 있음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2020년 붐뱁은 다시 돌아온다...
에이체스 이제 여행을 마칠 준비가 됐다.
저랑 사진찍어주세요,,,,,싸인해주세요.....크럼프공연때 잘봤다
비트부터 시작해서 이번앨범 중저음 보이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딕션도 완벽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래퍼입니다.
저번공연 잘봤구요 공연좀 자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