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곡 비트가 취향저격 역시 기본기가 탄탄하네요
가사가 정말 잘들려요 찰지군요 가사도 괜찮으시구
라임도 정말 배치를 잘하셧네요 윗공기 맡으시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베이스가 인상깊고 약간 올드스쿨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네요! 톤도 안정적이고 듣기 좋군요
훅도 신선하군요! 피쳐링 dsel도 맛갈나게 뽑으셧네요!
세번째곡은 상쾌한느낌 지금까지 들었을때 올드스쿨을 좋아하시고 붐뱁으로 조지는걸 잘하시고 라임배치도
굿굿이네요
네번째곡은 오오 제가 좋아하는 전주고 피아노 소리가
인상깊네요! 그리고 목소리가 비트에 잘 묻네요
다섯번째곡은 전주가 칠린한 느낌이고 이것도 붐뱁으로
조집니다 역시 붐뱁이 최고네요오!
그리고 단점은 마지막에 쓰겠습니다
여섯번째곡은 약간 재즈느낌이 나네요
붐뱁...크... 이번 믹스테잎은 붐뱁으로 하는 곡들이 대다수이군요!
일곱번째는 피쳐링이 인상 깊군요 마하스카 처음 듣는데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여덟번째곡은! 진솔한 얘기가 좋군요!
아홉번째곡은! 굿굿
보너스트랙! 비트가 좋군요! 그리고 피쳐링 ㅎㄷㄷ
자 다 들어보았습니다
단점을 얘기해볼게요
전체적으로 역시 기본기 탄탄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스킬적인 부분에서 듣는 재미는 떨어지는것같아요 또한 너무 자기복제느낌이 있었고
피쳐링을 더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았네요!
여기까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화이팅!
스팸글사클에 time to go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 믹테구성이 제가 느끼기에 6번 트랙부터 점점 칠 한 감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하루로 치면 저녁시간대 처럼요. 그리고 라임으로 조지는게 기본기가 없으면 굉장히 별로로 들리는데 기본기가 역시 탄탄해서 고개가 흔들리네요. 그리고 지금 톤보다 더 날카롭게 하이로 조져도 좋을것 같아요. 푸샤티 씻으로! 5번트랙 🔥🔥
스팸글쇼미 보다가 기본기가 너무 탄탄해서 작업하신 거 많이 듣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도중에 아쉽게 탈락하셔서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ㅠㅠ
그 이후에 매일같이 클릭하는 국내 랩/힙합 신곡 탭에 앨범커버가 제 취향이라서 눈에 띄어서 보니 에이체스님 앨범이더라구요ㅋㅋㅋ 전곡 다운 받아놓고 밤에 돌렸었는데
딱 처음 보고서 기대했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붐뱁 수록곡들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가장 즐겁게 들었던 곡은 hometown hero였고 hustlin도 잘 들었습니다.
쇼미에서 접한 아티스트들 중에서 방송 이후에도 앨범 단위의 작업물들로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제 취향 래퍼들이 많았는데,
에이체스님 같은 경우가 정말 오랜만에 그렇게 접할 수 있었던 아티스트여서 굉장히 좋았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보여주시고 싶은 음악들 꾸준히 그리고 많이 해주세요!! 꼭 계속 찾아듣겠습니다!!
스팸글쇼미때도 인상깊게 들었는데 안타깝게 탈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워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들이 하는거와 상관 없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거 같고 투박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박자가 흐르는게 여유로운게 느껴집니다. 정말 잘하시네요. 앞으로 더 뜨셨으면 좋겠네요!!!
스팸글좋지 못한 글솜씨지만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버스타면서 창밖에 노을지는데 '본네트'라는 트랙이 흘러나왓습니다.
남들에겐 멜론에 좋아요 10개 짜리 곡, 엘이에 있는 글처럼 쇼미에서 운 래퍼로 기억 될 수 있지만 저는 당신이, 당신의 음악이 적어도 저에겐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걍 캐리어 꺼내서 닥치고 가려구요.. 에이체스님두 꼭 원하시는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트랙, 좋은 앨범 감사합니다.
스팸글제가 아는 에이체스는 쇼미에서 처음 접했는데 기본기도 탄탄하고 랩에 호소력이 있어서 사클에서도 많이 찾아봤어요. GREEN GOBLIN CYPHER 도 인상깊게 들었어요. 이렇게 담백하고 맛있게 랩을 하는 래퍼가 쇼미 8이 되서야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에요. 쇼미에서 많이 좌절하셨을텐데도 자신의 신념, 방향성을 가지고 이렇게 활동하는 래퍼는 정말 드물다고 생각해요. 우리들, 진정으로 당신의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해주는 우리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시는 에이체스님 언젠가 빛을 보실거에요 ㅎㅎ 그래서 저는 이번 믹스테입이 아주 기대가 됬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걱정도 되었어요. 과연 다양한 아티스트가 만연하는 현재의 국힙에서 과연 에이체스가 할 수있는 최선은 무엇일까? 과연 그는 어떤 스타일을 표현할까? 같은 즐거운 고민을 했지만 제가 틀렸네요.. 일단 축구에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든 건 정말 혁신적인 것같아요. . . 뻔한 주제말고 남자들이면 흥분할수있는 주제잖아요, 노래의 비트는 상당히 안정적인 트랩이어서 마음에 들었고 일단 단어들의 라임과 억양도 강렬해서 기억에 남았고 훅없이 벌스로만 채운것도 저는 좋았어요. 일~찍이 빛~보인 이런 끄는거 정말 잘하시는것같아요. 발음이 안 뭉개져서 약간 신기하기도 했어요. 아쉬운점이라하면 약간 색다른 음의 플로우, 에이체스님이 중저음? 비슷한 목소리 이용하면 싱잉랩도 가능할것 같고 강약도 좋아서 조금더 변칙적이고 빠르거나 느린 플로우가 충분히 가능하실것같아요. 역시 그래도 전달력과 호소력은 믿고듣는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다른래퍼들을 따라가라 뭐 특이하게 해라 이런것이 아니라 님스타일이 충분히 좋고 마음에 드는데 더 잘할수있으실것같아서 그래요 현재에 만족하지마시고 조금 더 작업하시면 진짜 저 행복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스팸글지난 11월에 창동에서 있었던 크럼프 공연에서 만났던 에이체스는 여유와 자신감이 넘쳤다.
쇼미더머니에서는 실력은 있지만 뭔가 위축되어있고 지나치게 겸손한 듯한 인상이었다면,
크럼프 공연에서 보여주는 힘있는 래핑과 여유있는 무대매너는 역시 이바닥 잔뼈가 굵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믹스테입은 정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힘과 메시지가 넘치는 작품이다.
오프닝 트랙에서 강렬한 트랩비트에 랩을 하다가도, 두번째 트랙에서는 다시 붐뱁에 능수능란하게 가사를 뱉는다.
앨범 타이틀이기도 한 트랙 '저니맨'에서는 에이체스가 자신을 저니맨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고,
여덟시즌만에 칭찬을 들었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의 트랙 slow starter를 들으면서는
이제 에이체스는 중고신인이 아니라, 진짜 새로운 전성기를 시작할 때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디젤, 차메인 등의 피쳐링이 있지만, 피쳐링진에 밀리거나 하지 않고 믹스테입 내내 중심을 잡고 나가는 모습이
역시 에이체스 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크럼프쇼 무대 후 밖에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이런 믹스테입을 들으면서 그 행보를 더욱 응원하게 되었다.
부디 멋진 모습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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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정말 잘들려요 찰지군요 가사도 괜찮으시구
라임도 정말 배치를 잘하셧네요 윗공기 맡으시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베이스가 인상깊고 약간 올드스쿨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네요! 톤도 안정적이고 듣기 좋군요
훅도 신선하군요! 피쳐링 dsel도 맛갈나게 뽑으셧네요!
세번째곡은 상쾌한느낌 지금까지 들었을때 올드스쿨을 좋아하시고 붐뱁으로 조지는걸 잘하시고 라임배치도
굿굿이네요
네번째곡은 오오 제가 좋아하는 전주고 피아노 소리가
인상깊네요! 그리고 목소리가 비트에 잘 묻네요
다섯번째곡은 전주가 칠린한 느낌이고 이것도 붐뱁으로
조집니다 역시 붐뱁이 최고네요오!
그리고 단점은 마지막에 쓰겠습니다
여섯번째곡은 약간 재즈느낌이 나네요
붐뱁...크... 이번 믹스테잎은 붐뱁으로 하는 곡들이 대다수이군요!
일곱번째는 피쳐링이 인상 깊군요 마하스카 처음 듣는데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여덟번째곡은! 진솔한 얘기가 좋군요!
아홉번째곡은! 굿굿
보너스트랙! 비트가 좋군요! 그리고 피쳐링 ㅎㄷㄷ
자 다 들어보았습니다
단점을 얘기해볼게요
전체적으로 역시 기본기 탄탄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스킬적인 부분에서 듣는 재미는 떨어지는것같아요 또한 너무 자기복제느낌이 있었고
피쳐링을 더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았네요!
여기까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화이팅!
그 이후에 매일같이 클릭하는 국내 랩/힙합 신곡 탭에 앨범커버가 제 취향이라서 눈에 띄어서 보니 에이체스님 앨범이더라구요ㅋㅋㅋ 전곡 다운 받아놓고 밤에 돌렸었는데
딱 처음 보고서 기대했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붐뱁 수록곡들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가장 즐겁게 들었던 곡은 hometown hero였고 hustlin도 잘 들었습니다.
쇼미에서 접한 아티스트들 중에서 방송 이후에도 앨범 단위의 작업물들로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제 취향 래퍼들이 많았는데,
에이체스님 같은 경우가 정말 오랜만에 그렇게 접할 수 있었던 아티스트여서 굉장히 좋았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보여주시고 싶은 음악들 꾸준히 그리고 많이 해주세요!! 꼭 계속 찾아듣겠습니다!!
버스타면서 창밖에 노을지는데 '본네트'라는 트랙이 흘러나왓습니다.
남들에겐 멜론에 좋아요 10개 짜리 곡, 엘이에 있는 글처럼 쇼미에서 운 래퍼로 기억 될 수 있지만 저는 당신이, 당신의 음악이 적어도 저에겐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걍 캐리어 꺼내서 닥치고 가려구요.. 에이체스님두 꼭 원하시는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트랙, 좋은 앨범 감사합니다.
응원한다
그놈의 인맥 힙합 때문에...ㅡㅡ
팬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모자 이쁘네요 받고 싶어요~ㅋㅋ
쇼미더머니에서는 실력은 있지만 뭔가 위축되어있고 지나치게 겸손한 듯한 인상이었다면,
크럼프 공연에서 보여주는 힘있는 래핑과 여유있는 무대매너는 역시 이바닥 잔뼈가 굵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믹스테입은 정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힘과 메시지가 넘치는 작품이다.
오프닝 트랙에서 강렬한 트랩비트에 랩을 하다가도, 두번째 트랙에서는 다시 붐뱁에 능수능란하게 가사를 뱉는다.
앨범 타이틀이기도 한 트랙 '저니맨'에서는 에이체스가 자신을 저니맨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고,
여덟시즌만에 칭찬을 들었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의 트랙 slow starter를 들으면서는
이제 에이체스는 중고신인이 아니라, 진짜 새로운 전성기를 시작할 때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디젤, 차메인 등의 피쳐링이 있지만, 피쳐링진에 밀리거나 하지 않고 믹스테입 내내 중심을 잡고 나가는 모습이
역시 에이체스 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크럼프쇼 무대 후 밖에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이런 믹스테입을 들으면서 그 행보를 더욱 응원하게 되었다.
부디 멋진 모습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에이체스 엄청 팬이예요
쇼미더머니부터 감명 깊게 봤어요
우실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항상 응원합니다
저모자 꼭 받구싶네요~~!!!!
이번겨울은 저모자로 버티믄 되겠네요^^